강아지가 물건 찢고 물어뜯는 행동 교정하기

 

 

 

 

 

우선은 댕댕이들이 왜 물건을 물고 찢는지 원인부터 알아보고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자견기시절 물고 뜯는 이유

 

이 시기는 유아기 시기이기 때문에 댕댕이의 치아가 많이 발달하는 과정이죠 그래서 유치가 나오는 시기나 영구치로 이갈이를 하는 시기에 이가 많이 간지럽기 때문에 막 물고 씹는 것입니다.

때문에 소중한 물건이나 집안이 더럽혀 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딱딱한 먹이나 장난감을 줘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성견인데도 계속 물고 뜯는 이유

 

댕댕이가 자견기시절을 지나서 2세도 보고 성견이 돼었는데도 여전히 이것 저것 물고 뜯고 찢고 있다고요?

이는 댕댕이가 지루하거나 놀고 싶어서 하는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일단은 이런 행동이 정상이란 점에서 행동 교정을 하신다면 댕댕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예를들면 공을 좋아하는 댕댕이는 주인과 같이 공놀이를 해주면돼고요.

부메랑이나 봉제인형을 좋아하면 그러니까 댕댕이들의 취향대로 적절하게 그것을 주인과 함께 놀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산책으로 활동량을 늘려주시면 댕댕이에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키 포인트는 댕댕이 혼자 노는것이 아닌 주인과 함께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세번째.. 자견기도 지나고 평소에 잘 놀아줘도 계속 물고 뜯는 이유?

 

이번 이유는 매우 안타까운 이유죠~

왜냐하면 대부분 댕댕이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상외로 댕댕이들은 겁이 많습니다.

무섭고 불안하면 댕댕이들이 하는 증상으로는 배변 실수, 짖는 행동, 하울링, 식분증, 물고, 뜯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댕댕이를 혼자있는 시간을 줄여 주세요~

 

 

 

 

행동 교정하기

 

 

위 글에서도 잠깐 잠깐 언급해 드렸지만 우리가 생각하는것 예상외로 댕댕이들은 겁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치고 싶은 아이들입니다.

적절한 먹이(개껌이나 딱딱한 먹이-댕댕이들이 먹어서는 안될 음식은 꼭 피해주세요~)를 줘서 근본적인 교정을 해주시고요~

적절한 산책으로 활동량을 늘려주시거나 댕댕이들마다 좋아하는 놀이 기구들이 다르니 댕댕이 취향에 맏게 놀아주시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겁많고 불안해하는 댕댕이를 위해서 혼자있는 시간을 줄여 주시면 댕댕이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주의점-


① 댕댕이가 사고친 후에강아지를 혼내거나 때리지 마세요.

 

댕댕이들은 사람과 달라서 몇 분 전에 한 행동과 체벌을 연관해서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혼내거나 때린다고 교정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주인의 스트레스 해소 일 뿐인거죠. 

 

② 
댕댕이가 물어뜯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무서운 벌을 주지 마세요.

 

잘못된 댕댕이들의 행동을 교정한다고 입을 강제로 막거나
케이지에 장시간을 가둬놓지 마세요.
잠시 동안은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이러한 행동들은 댕댕이에게 불안감과 스트레스만 키워줄 뿐입니다.


강아지의 나이와 사람의 나이 비교 

 

 

제2의 가족인 댕댕이들 귀엽고 때론 사고쳐서 얄밉고 애교 부리면 사랑 스러우시죠~

하지만 이런 댕댕이들의 나이는 나이를 너무 빨리 먹어서 안타깝고 슬퍼질 수 있죠.

그러니 사람에게도 마찮가지만 댕댕이에게도 있을때 잘 해주세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댕댕이의 나이 분석을 해 볼까요?

 

 구분

사람의 나이 

댕댕이의 나이 

기타 

 자 견 기

1살

 생후 1개월

 그냥 신기하죠

 3살

 생후 2개월 

 마냥 귀여워요

 5세

 생후 3개월

 이때부터 미운오리처럼 사고 유발 시작이죠

9살

 생후 6개월 

 본격적인 미운짓 하지만 귀엽네요

 13세

 생후 9개월

 주인이 뭘 말하는지 알아듣기 시작해요. 적절한 교육 시기죠~

 17세

 1년

 벌써 사람의 청소년기가 되었네요.

 


 

 성 견 기

20세

1년 6개월

2세를 볼 시기네요.

23

2년

혈기 왕성한 시기예요

28세

3년

점점 댕댕이가 인생을 알게 됩니다.

32세

4년

인생의 참맛을 알때예요.

36세

5년

인생의 쓴맛도 알게 돼죠.

40

6년

벌써 불혹의 나이가 왔네요 ㅜ.ㅜ

44세

7년

댕댕이에게도 노화가 왔어요 ㅠ.ㅠ

 




 

 

 시니어기

 48세

 8년

노화의 기미가 짙어지네요 . 

 52세

 9년

 댕댕아 노후 준비 끝났니?

 56세

 10년

 댕댕이가 보살펴달라고 몸으로 말하기 시작 합니다.

 60세

 11년

 예전같지 않아요.

 64세

 12년

 불러도 잘 못알아 들어요.

 68세

 13년

뽀송했던 털도 노화로 빠지네요. 

 72세

 14년

이제는 아낌없이 보살펴 주세요. 

 




 

 

댕댕이 귀엽고 소중한 만큼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사람도 마찮가지지만 댕댕이들 에게도 제일 중요한건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가 없으면 
비만해지고 심장병이나 당뇨병 각종 질병들등 인간과 같은 성인병에 걸립니다.
그러니 무었보다도 보다 건강하고 질병 없이 행복하게 가족의 마음으로 신경써서  보살피는것이 중요합니다.

 장수하는 댕댕이들을 보면 15세~18세 이상 사는 댕댕이들도 많이들 볼 수 있습니다.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와 체형에 맞는 운동(산책), 질병을 예방하는 예방접종,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즉시 수의사에게 진찰받는 것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소중한 댕댕이들의 장수의 비결이 됩니다.


강아지가 절대 먹어서는 안될 음식


 

댕댕이들은 사람과 달라서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음식들이 댕댕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들은 절대 피해서 주셔야하기에 먹어서는 안될 음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쵸코렛

 



댕댕이들이 쵸코릿을 먹으면 구토복통 그리고 근육경련이일어나고 심하면 발작을 일으키고 생명에 지장도 있습니다.

 

 

②  우유



설마 우유가 위험 하다고 ? 이럴실것 같은데요.

우유는 사람이 먹는 우유말고 댕댕이의 전용 우유가 따로 있습니다.

댕댕이의 전용 우유말고 사람이 먹는 일반 우유를 잘못 섭취하면 구토설사,위장장애를 일으키고 세균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③ 사과

 



사과를 먹게되면 과호흡 증후군과 현기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사과뿐만 아니고 씨있는 과일들은 당분때문에 댕댕이들에게 비만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과 달리 허겁지겁먹는 특성상 씨까지 그냥 삼키게 돼는데요.

감의 씨는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장폐색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④ 치즈

 




우유와 같이 유제품이기 때문에 댕댕이들에게는 소화가 잘 안돼는 당분과 지방성분 때문에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⑤ 마카다미아

 



보통 마카다미아는 쵸코렛 안에 아몬드와 처럼 많이 넣는 견과류의 일종이죠.

하지만 마카다미아는 댕댕이에게는 몸에서 독성이있기 때문에 알러지가 유발하고 이로인해 걷지 못할 수가 있다고합니다.

 

⑥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댕댕이가 섭취하면 가슴에 액체가 생기고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⑦ 술

 



가끔 댕댕이들이 멋모르고 술에 입을 대는데요.

댕댕이들은 사람같지 않아서 절대 먹으면 안됩니다.

간수치가 급격하게 오르고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⑧ 짠 음식

 



댕댕이들은 사람에 비에 땀샘이 발바닥과 코등의 위치하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염분을 땀으로 배출하는것이 어렵습니다.

댕댕이들의 몸안에 배출되지못하고 축척된 염분은 전해질 불균형으로 콩밭에 데미지를 일으킵니다.

 

⑨ 양파

 



양파는 댕댕이들의 몸안에서 적혈구를 약화시켜서 간에 손상이가고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⑩ 포도

 



포도는 일반 포도든 건포든 댕댕이들에게 신부전증을 일으키고 심각하면 수 시간안에 생명에 위협일으킨다고 합니다.

 

⑪ 커피

 



사람에게도 카페인은 영향을 미치죠 하지만 댕댕이들에게는 단순 영향력이 아닌 신경계 자극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음식입니다.

 

⑫ 마늘

 



마늘은 양파처럼 댕댕이들의 몸안에서 적혈구를 약화시키고 소변의 색도 짙은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인체에는 이보다 더 좋을수없는 음식이지만 댕댕이들에게는 치명적이니 항상 조심해야겠죠..

 

⑬ 발효된 빵

 



발효된 음식은 댕댕이들의 몸안에서 위장과 장을 늘리는 기능을 하고 몸안에서 가스를 일으켜 심한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⑭ 캔디 껌등에 포함된 자일리톨 성분

 




자일리톨은 댕댕이들의 몸안에서 인슐린을 과다롤 일으키고 혈당을 떨어트리며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서 구토와 무기력증 그리고 균형감각에 상실의 초기증상등을 일으키며 이로인해서 발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⑮ 날 계란



 

날계란은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중독의 위험성이 있고요.

날계란의 특정 성분은 비타민 B를 흡수해서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댕댕이들의 키포인트중 하나가 예쁜 털인데 피부병으로 인해서 문제를 일으키면 아마도 정이 약간은 떨어지겠죠.



강아지 목욕 시키기


 지금부터 댕댕이의 목욕시킬때 주의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댕댕이들의 귀는 사람보다 물이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노출 형태라서 목욕 시키실때 많이 염려스러운데요.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 댕댕이의 귀안을 솜으로 막아주시고 목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한 놀램으로 댕댕이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까 목욕할때 꼬리에서 머리방향으로 

 

천천히 물을 뿌려줍니다.

 

구석 구석 깨끗하게 목욕이 끝난 댕댕이는 그냥 수건으로 털어만 주시면 감기와 피부병이 걸릴 수가 있기때문에 헤어

 

드라이기로 털을 모두 말려주시는데 이때 드라이기를 너무 가깝게 대서 화상 입지 않도록 30~40cm 띄워서 살살 말려주세요.

 

그리고 이제는 귀청소를 해야되는데요.

 

애견샵이나 애견 코너에서 판매하는 귀세정제로 강아지 귀안에 4~5방울 정도 넣고 귀를 살살 맛사지 해주세요.

 

살살 비벼주신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면봉으로 닦아주세요. 면봉으로 닦으시면 노란색깔 귀지가 묻어나오는데 안묻어 나올때까지 살살 잘

 

닦아주시면 깨끗하고 상쾌해진 댕댕이를 마주보게 되실 겁니다.

 


강아지 관리 초보자들의 걸음마 떼기


 

귀여운 댕댕이들과 함께 하시려면 이것 저것 알아두실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할 몇가지를 끄적여 보겠습니다.




 

댕댕이의 눈관리는 항상 뽀송뽀송하게 잘 해주셔야 되요.

 

눈물지우개 같은거 하나 구입하셔서 수시로 닦아주시고 관리해주셔야 됩니다.

 

 

생후 4개월쯤 접어 들때에는 댕댕이의 이갈이가 시작됩니다.

 

이시기에 댕댕이가 이것저것 물어뜯으려 할건데요.

 

이때는 개껌을 주세요.

 

댕댕이의 이갈이는 대략 7~8개월정도까지 합니다.

 

개껌은 댕댕이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좋으니 소소하게 주시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댕댕이의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에서 이주일에 한번씩 씻겨주시면 됩니다.

 

너무 잦은 목욕은 댕댕이에게 스트레스 유발과 피부에도 안좋으니 일,이주마다 한번씩 해주시는게 주인의 입장에서도 덜 힘

 

들고 댕댕이에게도 스트레스 덜받으니 이정도로 씻겨주시면 됩니다.

강아지의 배변 관리하기

 

댕댕이들 관리함에있어 배변은 주인의 일상 생활에서 냄새와 위생적으로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로 티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댕댕이의 배변관리하는 방법과 요령에대해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 댕댕이의 화장실과 사료는 멀리 떨어트리세요.


댕댕이에게 실내 화장실을 인지시킬 때는 보호자가 원하는 화장실 공간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료와 물그릇을 놓아두

 

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대변과 소변을 각각 다른 곳에 보려는 습성을 고려해서 배변패드를 2군데 이상 설치하는 것도 좋은

 

법으로 배변유도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위치에 배변을 했을 때는 아낌 없는 칭찬을 통해 습관 형성을 유도하시면 됩니다.

 


- 실수한 댕댕이를 때리거나 벌주지마세요.


흔히 배변 실수 이후 때리거나 벌주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댕댕이들이 배변 행위 자체를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잘못 인지해서 구석진 곳에 숨어 배설하거나 배설을 참는 습관을 만들 수 있기때문에 이 방법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 댕댕이 배설후 배설물은 빠르게 치워주세요.


댕댕이가 생활공간에 배설할 경우 깨끗하게 치워서 냄새를 없애야 합니다. '냄새=화장실'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장실

 

닥이 미끄러우면 배변하는 것을 꺼리게 되기 때문에 물기가 없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곳에 배변패드를 설치하고, 화장실 

 

바닥 환경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댕댕이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 카펫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 해 주세요. 


카펫은 배변패드와 촉감이 유사해 화장실로 혼동될 수 있고 배설물이 흡수돼 냄새가 지속되기 때문에 처음 배변 습관 형성시

 

에는 카펫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습관이 형성된 이후에는 보호자나 댕댕이의 성향에 따라 재설치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강아지의 훈련방법 ( 앉아 , 엎드려, 기다려 )

 

 


-앉아-



 

이 동작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웬만하면 하루만에 댕댕이가 익힐 수 있는 동작이죠

 

댕댕이가 배가 고플때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일단, 댕댕이가 배고파 할때, 사료가 담긴 그릇을 들고 서 계세요.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한 알도 주면 안됩니다.

 

우선, 밥그릇은 댕댕이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두고,(그러면 댕댕이가 사료가 먹고싶어 안달을 할겁니다.)

 

'앉아!'하고 엄하고 큰 소리로 외치는 동시에 댕댕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꾹 눌러주세요.

 

댕댕이가 안 앉으려 하면 억지로라도 앉게 하세요.

 

그리고 사료 한알을 주시면서 '우리 댕댕이~잘했어!'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세요.

 

여기서, '앉아!' 하실때는요, 부드러운 목소리 보다는 선명하고 엄한 목소리가 좋아요. 그리고 칭찬을 하실때는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를 사용하세요.

 

주인의 목소리(?)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이 동작을 반복하시면서 사료 한 알과 칭찬도 아끼지 마세요.

 

계속 이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댕댕이도 '내가 앉으면 사료를 주는구나'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면 굳이 엉덩이를 억지로 누르지 않아도 나중엔 알아서 앉아요.

 

한 두번 반복하신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적어도 반복하셔야 댕댕이가 '앉아'동작을 익히게 되죠.

 

아! 그리고 중요한것 한가지, '앉아!'하고 말하실때, 항상 똑같은 목소리셔야 합니다. 항상 다른 목소리를 하시면, 댕댕이가 헷갈려 해요.

 


-엎드려-



 

위의 '앉아' 동작에 성공하셨으면, 이제 '엎드려'에 도전해봅시다.

 

뭐, 엎드려도 그리 어렵진 않죠..

 

댕댕이에게 '앉아!'하고 외치신 후, 댕댕이가 앉으면(물론 '앉아' 훈련에 성공했을 경우입니다) 곧바로 엎드려를 시작합니다.

 

이 훈련도 위의 훈련과 비슷한데요, 댕댕이가 배고파할때, 사료를 이용하여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위같은 방법이죠,

 

엄하고 큰 목소리로 '엎드려!'하면서 억지로 엎드리게 하세요...그리고 사료를 한 알 주시면서 따뜻한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도 30~40번 정도를 반복해야 댕댕이가 그 동작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목소리 같게 하는것, 주의 해 주세요.

 


-기다려-


 



댕댕이가 배고파 할때, 댕댕이가 엎드린 상태에서 사료를 댕댕이 앞에 내려놓습니다. 그럼 '당연히'댕댕이가 그 사료를 먹으려 하겠죠? 그때,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댕댕이 앞에서 세게 흔들어서 큰 소리를 낸 다음, '기다려!'하고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그러면 당근 댕댕이는 '움찔'하며 사료 먹으려던 것을

 

멈춥니다. 그러면 잘했어~하며 사료를 주세요. 이동작도 30~40번 반복하면, 나중에 '기다려!'하시면 댕댕이가 가만히 있는답니다. 목소리 같게 하는것

 

잊지 마세요~!


강아지들이 하는 행동의 의미


댕댕이들이 하는 행동에는 여러가지의 의미가 담겨져있습니다.

그래서 댕댕이들이 행동하는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물건 주워 오기

 

댕댕이들이 별다른 훈련없이 특정물건을 가져오거나 주워오는것은 주인에대한 사랑을 표시하는 뜻입니다. 쓸모없는 물건들을 주워온다고 혼내거나 야단치면 안됩니다.

사람도 그러하듯 댕댕이들도 혼이나면 삐지고 삐뚤어질 수 있으니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두번째..이불속 파고들기

 

댕댕이들이 가끔 주인이 자는 이불속으로 들어오거나 옆에 나란히 누워서 자는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는 주인의 냄새를 맏으며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취하기 위한 행동이랍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살짝 피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격하게 구박하거나 야단치시면 상처 받아요.

 

번째.. 졸졸졸 따라다니기

 

졸졸졸 따라다니는 댕댕이들 많이 귀여우시죠~ 하지만 화장실까지 따라오는 댕댕이가 민망하고 부끄러울 수 도 있는데요.

이는 아이가 응석 부리듯이 댕댕이도 주인을 따라다니면서 응석 부리는것 이랍니다.

그만큼 주인을 신뢰하고 좋아한다는 뜻이니 애교로 봐주시고 보살펴 주세요.

 

네번째..핥는 행동

 

시도때도 없이 핥아대는 댕댕이들의 행동이 때론 걱정도 되고 때론 너무 귀여울 수가 있는데요.

일단 댕댕이들이 핥는데는 주인의 채취를 수집하고 주인에대한 충성과 복종을 의미 한답니다.

하지만 너무 귀여운 나머지 뽀뽀하고 심하게 입마추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는 다소 위험한 행동으로 댕댕이들의 구강에는 많은 박테리아 및 세균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자제하시는게 댕댕이와 주인사이의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댕댕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적절한 접종과 예방으로 아끼며 사랑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섯번째..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

 

밥먹을땐 개뿐만 아니고 사람도 옆에서 핀잔주고 뭐라하면 소화도 안돼고 짜증나기 일수죠

이는 단순히 댕댕이들에게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댕댕이 입장에서 보면 생존본능이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겁니다.

그러니 밥먹을땐 건드리지 말고 잘 대해 주세요.

 

여섯번째..난데없이 빤히 보는 귀요미 행동

 

가끔 보면 댕댕이들이 주인의 눈치보듯 빤히 쳐다보며 아이컨텍 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주인에대한 신뢰와 충성을 나타내는 표시라고 합니다.

그러니 땡댕이들이 빤히보면 주인도 살며시 바라보면서 애정을 표시해 주세요.

 

일곱번째..주인 곁에 안기거나 기대기

 

딱히 부르지도 않았는데 다가와서 비비거나 기대고 안기는 댕댕이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댕댕이의 무한한 애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주인을 아끼고 신뢰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댕댕이들의 행동에대해서 몇 가지 끄적여 보았는데요.

소중하고 귀여운 댕댕이들의 행동들을 이해하고 아껴 주신다면 댕댕이들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작은 행복과 무한한 충성심으로 주인을 행복하게 해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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