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 위치한 세일전자 화재

 

 

인천 소방본부의 말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43분쯤에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세일전자에서 큰 화재가 발생 하였습니다.

 

 

화재는 처음 진원지는 공장 4층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총 6명의 중경상 피해자가 발생하였고 4층에서 뛰어내린 4명의 피해자를 비롯해서

 

2명의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이거나 의식이 없는 근로자라고 합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다가 불길이 확산되자

 

오후 4시 1분쯤에 대응 2단계로 격상했고 오후 4시 28분쯤에 다시 1단계로 낮췄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신고 이후에 소방대원 60여명의 출동과 함께 펌프차와

 

구급차 등 차량 45대를 투입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리고 추가 인명피해를 막기위해 수색중에 있다고 합니다.

 

 

 

광주 공항 이전

 

 

광주공항의 역사는 1942년 김포공항 준공 이후 서울∼광주∼제주를 주 2회 운항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초기 광주공항은 1948년 11월광주시 동구 학동에서 군용 훈련기지로 출범하였고

1949년 2월부터 민간항공 KNA(Korea National Airlines:대한국민항공사)가 취항하여 상업운항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오는 2021년 광주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 완료될 전망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는 20일 오전 전남도청 9층 정약용실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두 공항 통합시 이용객이 연 23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화물·물류터미널과 사무실 등 청사 확장시기 등을 감안해 이전 완료시기를 2021년으로 확정하고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이용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조만간 국토교통부에 광주 민간공항 이전 등을 건의하고,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21~2025년) 반영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협약 체결 이후 곧바로 열린 민선 7기 첫 상생발전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광주 민간공항 통합 MOU를 체결했다"면서 "군 공항 문제도 전남이 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에따른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반응보다 통합에 따른 불편함 호소와 대책없고 어이없다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8월 23일 17시 현재 정보 태풍 솔릭 북상중 주의 부탁 합니다.

 

 

 

19호 태풍 솔릭 2018.08.23 16:00 발표

 

 

서귀포 서북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 진입중입니다.

 

 

 진행방향

 북북서 방향

 진행속도

8Km/h 

 최대풍속

 35M/s

 강도

 강

 강풍반경

310Km 

 크기

중형 

 

이 태풍은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내일(23일) 22시경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너무 무덥고 가뭄도 심한데다가 강에는 녹조 라떼가 번성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이번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돼 바람은 사그라지고 우리나라의 각종 댐과 호수에

녹조 라떼 없는 깨끗한 물로만 가득 채워주고 별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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