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배변 관리하기
댕댕이들 관리함에있어 배변은 주인의 일상 생활에서 냄새와 위생적으로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바로 티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댕댕이의 배변관리하는 방법과 요령에대해서 정리 해 보았습니다.
- 댕댕이의 화장실과 사료는 멀리 떨어트리세요.
댕댕이에게 실내 화장실을 인지시킬 때는 보호자가 원하는 화장실 공간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료와 물그릇을 놓아두
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대변과 소변을 각각 다른 곳에 보려는 습성을 고려해서 배변패드를 2군데 이상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배변유도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위치에 배변을 했을 때는 아낌 없는 칭찬을 통해 습관 형성을 유도하시면 됩니다.
- 실수한 댕댕이를 때리거나 벌주지마세요.
흔히 배변 실수 이후 때리거나 벌주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댕댕이들이 배변 행위 자체를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잘못 인지해서 구석진 곳에 숨어 배설하거나 배설을 참는 습관을 만들 수 있기때문에 이 방법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 댕댕이 배설후 배설물은 빠르게 치워주세요.
댕댕이가 생활공간에 배설할 경우 깨끗하게 치워서 냄새를 없애야 합니다. '냄새=화장실'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장실
바닥이 미끄러우면 배변하는 것을 꺼리게 되기 때문에 물기가 없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곳에 배변패드를 설치하고, 화장실
바닥 환경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댕댕이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 카펫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 해 주세요.
카펫은 배변패드와 촉감이 유사해 화장실로 혼동될 수 있고 배설물이 흡수돼 냄새가 지속되기 때문에 처음 배변 습관 형성시
에는 카펫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습관이 형성된 이후에는 보호자나 댕댕이의 성향에 따라 재설치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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